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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오투플러스는 2015년에 설립된 AI 기반 O2O(Online-to-Offline)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고 정확한 중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 주력 서비스인 ‘오투퀵’을 통해 물류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차 지연, 정산 오류, 배송 품질 저하 등의 문제를 빅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오투플러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 고객, 배송 파트너, 기사 간의 실시간 연계를 구현하며, 수작업 중심의 물류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 배차, 정산 리포트 제공 등의 기능을 갖춘 ‘오투퀵’은 Web과 Mobile을 기반으로 제공되며, 전국 단위의 온디맨드 배송 인프라를 통해 빠른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술 인프라 측면에서는 RabbitMQ, Docker, Elasticsearch, Redis, MySQL 기반의 RDB, REST API, Java·Vue.js·PHP 기반 웹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대규모 데이터 스트리밍 및 이벤트 처리 기반의 유연한 시스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배송 조건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있다.

자체 기업부설연구소(2018년 인증)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 물류 SaaS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16년 대한민국 굿앱 어워드 배송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2022년 제주 스타기업 선정, 클라우드 물류 SaaS ‘TOODEE’ 출시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이력이 있다.

2022년을 기점으로 ‘오투퀵’ 외에도 ‘TOODEE’ 서비스 확대, 판교 거점 Hub 운영, 택배·지하철 연계 퀵서비스 확장 등 물류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연간 약 70억 원 규모의 매출과 25인 내외의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성장 중이다.

종합하면, ㈜오투플러스는 AI 기반 실시간 배송 중개 기술을 바탕으로 ‘오투퀵’, ‘TOODEE’ 등 다양한 SaaS형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술 전문 기업으로,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효율성과 신뢰성을 갖춘 B2B 중심의 클라우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혁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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