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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소개

앨리비는 클라우드 기반 B2B SaaS 리걸AI 플랫폼으로, 한 곳에서 계약서 작성·검토·승인·보관까지 수행하고, 법무팀의 상담·자문·송무 정보를 ELM(Enterprise Legal Management) 방식으로 중앙화·자동화하는 서비스이다. 공식 제품 페이지는 템플릿 기반 계약서 작성과 AI 검토, 승인 워크플로, 보관·검색·버전관리 등 계약 수명주기(CL M) 전 과정을 제공한다고 명시한다.

앨리비는 리걸AI 특화 모델과 RAG(검색증강생성)을 결합해 계약서의 조·항 단위 분석과 위험 포인트 식별을 수행하고, 변호사 검수 템플릿을 통해 신속·안전한 작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제품·가격 안내는 구독형 구조와 14일 체험 등 전형적 SaaS 도입 경험을 제시하며, 도입 기업 사례와 함께 검토 시간·비용 절감 효과를 수치로 제시해 실제 활용상의 이점을 강조한다.

앨리비는 기업법무 ELM 기능도 제공하여 상담·자문·소송·계약 등 이질적인 리걸 업무 데이터를 한 플랫폼에서 통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문 제품 페이지는 “allibee ELM”을 별도 소개하며, 케이스·자문·소송 정보의 중앙화와 문서·증빙 관리, 데이터 누출 방지 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운영 체계를 제시한다. 이는 계약 중심 CLM을 넘어 법무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확장성을 보여준다.

앨리비는 공공 부문 도입을 위한 보안 인증을 확보함으로써 도입 장벽을 낮추었다. 2025년 8월 20일자 회사 보도자료와 주요 매체 기사에 따르면, 앨리비는 KISA의 CSAP ‘SaaS 간편등급’을 취득했고,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도 별도 구축 없이 SaaS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