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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마이그레이션 문의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4-09-26 13:33
조회
3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클라우드혁신센터입니다.


전환을 위해 많은 단계가 존재하고 각 영역별 소요되는 시간, 리소스가 고객사마다 다르지만 
분석, 설계, 구축, 전환, 이행의 단계의 순서는 변하지 않는게 일반적인 전환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대상이 결정되면 구축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은 이해관계자들의 명확한 R&R 정리가 필요합니다.
이후 애플리케이션 분석과 변경요소를 식별한 후 설계 단계에 이를 적용하도록 해야 하고,
실제 전환 시 가장 중요한 비기능적 요소 구현작업이 아키텍처 설계이므로 이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협의체를 구성하여
인프라 요구사항이나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을 수시로 협의하여 확정하고 설계에 반영해야 합니다.


전환 진행을 하는 경우 인프라적인 환경 구축 단계에서는 기존의 운영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별도의 폐쇄망 구성을 보통 진행하고, 연계 시스템간 통신이 될 수 있도록 구축과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애플리케이션 관점에서는 TO-BE 인프라에 맞는 코드 레벨의 변경과 컴파일, 빌드 작업이 필요하며,
정상적으로 전환이 잘 되었는지 TO-BE환경에서 검증과 테스트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행의 단계에서는 테스트가 완료된 업무 시스템을 전환하는 사전 리허설을 진행해 봄으로써
Cut Over시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실제 Cut Over작업이 문제 발생이 되는 경우
fail-back 계획의 수립도 필요한데 사실 여러 사람 피곤해지는 당연히 fail-back이 되서는 안되겠죠.
서비스 오픈 이후에는 최소 3일 이상의 안정화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이 기간 중에 식별된 이슈 및 결함 조치에 대한 통합 관리를 수행하면서 운영팀으로의 이관 지원 수행을 하면 되겠습니다. 


더 필요하신 점이 있으시면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