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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소개

캐치시큐는 B2B SaaS형 개인정보보호 자동화 플랫폼으로, 기업이 준수해야 할 다수의 법령·고시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된 서비스이다. 투자사 공지와 글로벌 보도는 캐치시큐가 개인정보보호법 등 수십여 조항의 준수 업무를 시스템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B2B SaaS라고 소개하며, 개인정보 동의서·처리방침 등의 문서를 자동 생성·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힌다.

해당 서비스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로 즉시 사용 가능한 구조이며, 서비스 소개는 “개인정보 수집 시 동의서 자동 생성 → 저장·관리 → 이용 → 파기”까지 생애주기 전체를 통합 자동화하는 점을 핵심 가치로 제시한다. 또한 운영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문서에 자동 반영되어 최신 준수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실무자가 반복 갱신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을 줄여 준다.

캐치시큐의 기술적 차별점으로는 최신 기사들이 강조한 AI 기반 항목 식별·동의서 자동생성과 함께,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에서 분석 가능하게 하는 동형암호(Homomorphic Encryption) 적용이 언급된다. 이는 민감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분석·점검을 수행할 수 있게 해 안전한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장치로 설명되며,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 개선에 기여하는 기술로 보도되었다.

캐치시큐는 인증 측면의 신뢰성을 다층적으로 확보했다. 2025년 6월 ISMS-P 인증을 공식 취득했으며(인증특례, 유효기간 2025-06-04~2028-06-03), 2025년 9월에는 KISA CSAP ‘SaaS 표준등급’을 취득하여 공공기관 납품 필수 요건인 클라우드 보안성을 갖췄다(유효기간 2025-09-30~2030-09-29). 두 건 모두 KISA 공식 인증현황 페이지에서 인증번호·범위가 확인되며, 복수의 언론 보도에서도 동일 사실이 확인된다.

캐치시큐는 최근 해외 진출 가속화와 함께 국내에서도 공공시장 확장을 선언했다. 공식·외신 자료는 오내피플이 동남아 등에서 데이터 보호 규제 대응을 위한 현지 파트너 연계를 진행 중임을 알리고, 국내 기사들은 CSAP 취득으로 공공 도입 장벽을 통과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캐치시큐는 기술·보안 인증·파트너링을 통해 국내외 레퍼런스 기반을 확대 중인 SaaS로 평가된다.